소장품 상세설명
대구 영동리촌의 오(제방시설)를 축조하고 세운 기념비로서 1946년 대구 대안동에서 임창순선생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비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103cm, 폭은 65~53cm, 두께는 12cm이다. 비의 글자는 전문이 9행이며 오를 완성한 인부들의 수, 오의 크기, 대구의 촌명, 오의 축조 책임자 등에 대해 기록했다. 신라 초기의 국방과 농업정책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소장품
대구 영동리촌의 오(제방시설)를 축조하고 세운 기념비로서 1946년 대구 대안동에서 임창순선생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비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103cm, 폭은 65~53cm, 두께는 12cm이다. 비의 글자는 전문이 9행이며 오를 완성한 인부들의 수, 오의 크기, 대구의 촌명, 오의 축조 책임자 등에 대해 기록했다. 신라 초기의 국방과 농업정책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