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마기[저고리] 赤古里 Jeogori(Woman's Jacke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660~1701
  • 크 기(cm)
    길이: 42 화장: 74.5 품: 44.5 진동: 25
  • 기 증 자
    단국

[해설]-해평윤씨(海平尹氏: 1660~1701)의 묘에서 출토된 저고리이다. 소매끝에 흰색 거들지가 달려있어 '견마기'라고도 불리운다. 견마기는 저고리를 세 벌 갖추어 성장 차림할 때 가장 위에 입은 저고리의 하나이다. 유물은 겉감은 화문단이며 안감은 주로 만들었다. 목판당코깃, ㄱ자형태의 곁마기, 좁은 고름을 몸판과 다른 무늬와 별색을 사용하여 장식하였다. 일자형 소매끝에는 안감 소매끝에서 옷감을 덧달아 겉면으로 걷어올려 거들지가 되도록하였다. [재질]-겉감 화문단/ 안감 명주 / 깃+무 ?감가 다른 자주새 ㄱ화문단/ 거들지 세주 [구성]-겹옷 [특징]-2001.06.04 경기도 파주시 적성 어유리지 출토 / 성주이씨 이형보(1659~1719) 배위 해평윤씨(海平尹氏:16601~1701)묘 출토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