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댕기 金箔唐只 Geumbak-daenggi (Hair ribbon for child)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근대 1910
  • 크 기(cm)
    길이: 85 너비: 5
  • 기 증 자
    단국

윤백영의 장남 유승목(兪承穆)이 어렸을 때 머리에 매었던 남아용 금박댕기이다. 관례를 치르기 전, 남녀 어린이들은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 끝에 댕기를 묶어 장식을 하였다. 유물은 검정색 순인(純仁)을 겹으로 긴 띠를 만들고 한 면에만 금박을 쳐주었 다. 1970년에 윤백영이 물건의 유래를 기록하여 둔 한지 글과 함께 전해진다. [색채]-흑(黑), [특징]-반가용(班家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