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唐衣 Dang-ui(Woman's Ceremonial long Jacket)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60
  • 크 기(cm)
    길이: 78 화장: 70 품: 45
  • 기 증 자
    단국

솔기를 깎은 듯이 가늘게 만들어 돌돌 말아 가면서 감쳐 박아 만든 여름 예장용 홑당의이다. 일명'깍은 당한삼'이라고도 한다. 녹색 은조사로 만들고, 겉고름은 자적사, 안고름은 항라로 되어있다. 소매끝에 5cm 너비의 은조사로 거들지를 달았다. 도련 끝 양쪽 귀가 저절로 안으로 말려들어가, 도련이 전체적으로 둥글고 뭉뚝하게 되어 있다. [색상]-녹색, 자적색 [재질]-은조사, 자적사, 항라(亢羅) [구성]-홑 옷 [특징]-왕실 반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