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다리옷 同多里 Dongdari (Military official’s robe)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80
  • 크 기(cm)
    길이: 117 화장: 78 품: 57 진동: 33 수구: 31.2 고대: 19.5
  • 기 증 자
    단국

[해설]-조선시대 후기 이후 문무관이 입었던 군복(軍服) 일습 중 하나이다. 몸판과 다른 붉은 소매[紅袖)가 달려 동다리라 하였으며 소매없는 전복을 겉에 덧입었을 때 붉은 소매가 겉으로 드러난다. 유물은 겉감과 안감에 쌍용문(雙龍紋) 갑사(甲紗)를 사용하였으며 안감의 색상은 남색이다. 뒷길 중심이 아래까지 트여있으며 옆선 아래쪽에도 작게 옆트임이 있다. 트임쪽에 매듭단추와 고리를 달아 주어 말을 탈때 옷자락을 정리할수 있도록 하였다. [색상]-주황(朱黃) 홍(紅) 청(靑) [무늬]-쌍용문(雙龍紋) 대화문(大花紋) [재질]-갑사(甲紗) [특징]-무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