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문무백관이 종묘사직이나 길례에 입었던 제복 일습 중 겉에 입는 옷이다. 유물은 조선 말기 관직자 현백운(玄百運)의 집안에서 전해온 것이다. 순인으로 만든 것으로 깃, 도련, 수구에 흑연(黑緣)을 둘렀고 그 사이에 가는 백선을 물렸다. 또한 깃에는 방심곡령[너비 4cm]이 부착되었으며 가슴에 홍색의 폐슬[길이 28.5cm, 너비 20cm]이 부착되어 있다. [재질]-흑(黑) 백(白) 홍(紅) 순인(純仁) [특징]-반가용 / 현백운(玄百運:1872~?)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