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령[관복] 團領 Dallyeong (Official’s robe with a round collar)

  • 소 장 구 분
    민속/복식
  • 시 대
    조선 1870
  • 크 기(cm)
    길이: 128 화장: 93 품: 53 진동: 31 수구: 22 고대: 20
  • 기 증 자
    단국

조선말기의 관직자 정우용(鄭宇鎔)이 입었던 흑단령이다. 겉은 유록색[북청색의 일종]고 안은 남색의 운문사(雲紋紗)로 만든 겹 단령이다. 겉감 단령과 안감 직령을 각각 만들어 솔기를 서로 마주 보도록 하여 바느질하였다. 가슴과 등판에 단령과 같은 색상의 운문단 바탕에 은사(銀絲)로 수놓은 은사쌍학흉배(가로15.5cm, 세로 16.5cm)를 부착하였다. [색채]-북청(北靑) 남 백 [문양]-구름무늬 [재질]-운문사(雲紋紗) 명주(明紬) [구성]-겹 옷 [특징]-반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