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상세설명
[해설]-저고리 위에 덧입은 색동 마고자형으로 '색등거리'라고도 한다. 덕온공주의 손녀인 윤백영의 회갑때에 모친(母親) 앞에서 잠시 어린이로 돌아가는 ‘노래자(老萊子)’의식에 입었던 옷이다. 겉감은 쌍용문주(雙龍紋紬:영초단)를 사용하고 안감은 풀먹여 다듬질한 모시를 사용하였다. 뒷품에는 4㎝ 너비의 금박 띠를 달았다. [색채]-오색 [무늬]-쌍용문(雙龍紋) [재질]-쌍용문주(雙龍紋紬:영초). 모시 [구성]-겹 옷 [특징]-반가용. 윤백영(1888~1986)